Start up기업과 ipnomics
- 박상근
- 2015년 5월 16일
- 2분 분량
스타트업 기업

폴라리스 오피스
INFRAWARE, INC.
2014년에 생긴 국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이 분야에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입니다.
특이한 점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한글 오피스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읽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2014년에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시작해서 인기가 좋은지 2015년 1월에는 pc까지 확장한 게
눈에 띕니다.

모바일 환경의 용이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접목한 것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오피스 파일들은 usb나 메일 아니면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옮기고 다녔는데 이 프로그램은 PC나 태블릿 핸드폰 등등에서 문서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동기화되어서 어디서나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웁니다.
모바일 오피스 프로그램중에서 상당히 영향력이 클 것으로 보이며 참신하고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다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여러 곳에서 문서를 수정할 수 있다보니 개인부주의로 인해 중요정보가 노출이 될 가능성이 꽤 높아지지 않을까? 점점 더 보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D프린터의 전망
최근 tv프로에서 3d프린터의 전망과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대한 여러가지 일어날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마침 ipnomics에서 3d프린터에 대한 기사도 다루고 있어 조사해보았습니다.

3d 프린터가 할 수있는 일은 점점 다양하고 전망이 깊습니다.
3d 프린터 시장에서 중요한 기술들은 컴퓨터 그래픽을 처리하는 3d 디자인 기술과 3d 프린팅하는데 필요한 기술, 또 3d형상을 만드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서 핵심기술인 3d 형상을 직접 제조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신청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새 많은 기업들이 3d프린터의 전망이 좋을 것임을 기대하고 기업의 경쟁력의 한 축이 될 것 같습니다.
3d프린터는 컴퓨터에서 3d그래픽을 구현한 것을 프린터가 프린팅할 수 있게끔 변환하고 입체적으로 쌓아서 출력하는 기술입니다. 미분과 적분같은 수학의 영역의 원리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3d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전기 자동차
보시는 바와 같이 3d프린터를 이용해서 기초적이고 단순한 1차산업의 생필품 뿐만아니라 전기 자동차와 같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도구도 만들 수 있습니다. 3d프린터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제작할 수 있는 것의 범위도 이로 인하여 tv에서 토론을 하는 것을 봤는데 미래에는 3d프린터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처럼 일반 가정에 많이 보급된다고 했을 때 기초 산업 종사자들이 직업을 잃을 수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로봇산업뿐만 아니라 3d프린터 기술도 미래에 분명히 발전할 기술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런 산업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 윤리적 문제들과 여러가지 사회적 변화에 대해서 대비하고 인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출처 http://www.ipnomics.co.kr/?p=1405, https://www.polarisoffice.com
Comments